뉴질랜드 옆 바다 속에 질랜디아가 있습니다
이 수중 대륙이 왜 생겨났을까 설명한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뭔저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보겠습니다
위 운석공은 ㅎ에 밀려 일자로 분리되어야 하지만
밀리는 과정에서 ㅍ에 밀려 타원형으로 분리
운석공의 전반적인 깊이에 따르는 물방울 화산 등
여러 분리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3번이 물방울 화산 즉 우유 물방울 떨어질 때
왕관 모양의 주변 화산입니다
4번은 육지 흔적이고
1번은 운석에 가장 깊이 파인 지형이고
2번은 지각 바로 아래 좀 물렁한 부분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그러면 질랜디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좀 복잡합니다
이 그림은 ㅎ의 파형(파도)과 일차와 이차 소용돌이
또 ㅍ의 일차 소용돌이 위아래가 다 작용해서
제각각 흩어져 있습니다
여러 작용으로 분석이 어렵고 또 남극대륙은 눈에
싸여 있어서 한계를 느낍니다
하지만
1, 2, 3, 4번과 같이 분석을 할 수 있어서
그것이 혜성 급 운석에 의한 흔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첫 사진에 질랜디아는 뭘까요?
저번에 피지섬 소용돌이 현상에서
잠깐 설명이 있었습니다
피지 섬 소용돌이 설명하느라 파형, 파도라는
개념으로 소용돌이가 일어난다고 했죠!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니
해안선이 직선과 둥근 해안선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가
거대 운석이 떨어지면
지구를 뚫고 들어가 일차와 이차 소용돌이
개념이 생깁니다
아프리카가 북상했다는 힌트 때문에 생겨난 거죠!
그러니까
충격 진동이라는 파형 개념에 소용돌이 훌라후프
개념이 추가되어
다시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개념이 중요!!!
물론 상위 개념 발굴이 어렵고
하위 개념에 묶여 있으면 맨날 분석해봐야 도루묵
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 ㅋ)
그러면
피지섬 소용돌이와 질랜디아를
상위 개념 도입으로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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