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스크랩] 이재용 풀려 났다고? 그래서 뭐? 지지 접으라고?

사탕98 2018. 2. 6. 08:57
웃기지 마세요.


뭐 문재인 정권이 한통속?
적폐세력을 인간대접해서 답답?
개혁속도가 빠르지 않아?

놀고 있네요. 저도의 갈라치기?
노무현을 그렇게 잃고도 정신못차린 인간이 있네요.

문재인이 이명박근혜처럼 권력을 사유화해서 청산 작업하기를 바라나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국정원 시켜서 뒷조사 하고
약점 잡은걸로 공기업 사장,언론 사장 갈아치우길 바라나요?
권력을 사유화서 국정농단이 일어났는데 똑같이 하기를 바라다니?

그럴수 없어요. 그건 또다른 패배입니다. 그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결국 시스템 개선해서 개혁할수밖에 없고, 그 출발은 인사교체입니다.
정당성과 절차를 거쳐서 괜찮은 인물이어야 개혁은 안정되게 갈수 있습니다.
Mbc kbs 기존 사장같이 부정과 비리로 된 인물이면 정당성을 가지고 정해진 절차를 거쳐서
구성원들이 합의에 따라 교체가 이뤄집니다. 수개월 동안 노조가 파업한
덕에 명분이 쌓였고 그 덕에 엠비씨는 사장 교체후 가장 빨리 변화 됐고
안정화 되었습니다.

적폐 기간 인사라도 그런 개인 비리가 없다면 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제거 할수는 없습니다.

이런 개혁에는 지지자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된 강력한 지지가 필수적입니다.

현재 모든 부분에서 개혁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속도차는 당연히 있습니다.
법안 마련해서 국회를 통과해야 개혁이 완성되는것도 있고
법안없이 진행되는것이 있습니다.

검찰 사법 개혁은 법안 마련후 국회통과 해야만
가능합니다. 공수처가 그냥 됩니까? 최소한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이 170석 이상 되어야 가능합니다. 대법원 인사 언제 다 교체 됩니까? 적어도 올해 말 되어야 5:5 숫자 대결
가능해집니다.

케이비에스는 조만간 정상화 됩니다.
연합뉴스도 사장 추천 이사 2명을 정부에서 선임 했고 곧 3월에 사장교체 되럽니다.
Ytn도 적폐이사들이 선임한 사장을 못 받아 들인다고 파업중이고 이런 명분들이 모여서
큰 힘을 발휘할겁나다.
종편 개쓰레기 둘도 시간이 걸리지만 서서히 퇴출시킬겁니다.
조선,동아 완벽하게 보내버리기 위해서는 가짜뉴스 신고 하고 방통위 건의하고
시청율 낮추기 위한 합법적인 모든방법을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한반도 영구적인 평화를 위한 남북 대화 협상도 해야하고,하고 있습니다.
친일매국 사대주의자+일본본원+미국 강경파 까지 합쳐진 세력의 압박과 모략질을 힘겹게 이겨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은 노무현때
노무현 손을 끝까지 잡아주지 못한
반성으로 시작되며,문재인 만은 끝까지 잡아준다는 콘크리트보다 더한 응집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취임초 문재인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자신이 믿는건 국민들 지지밖에 없다고.

그렇게 자연속에 살고싶고
평범한 일상속에 살고 싶어했던 사람을
더러운 정치판으로 끌고와서
기어이 대통령까지 시켰으면
5년은 믿어주고 편히 일할수 있게 해줍시다.
지방선거. 총선.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개혁 부르짖는 사람들. 그정도는 해주고 결과에 왈가왈부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뭐라? 이재용 판결이 이정권의 판단?
삼성일가가 사법부 관리 하는거 모르나? 검찰,판사 할거없이.
이재용 2심 판사 정형식은 양승태가 꼽았고, 그 판사는 삼성 변호인과 동창이고
한명숙 1심 무죄를 2심에서 유죄때린 인물.


네이버가 누굴믿고 댓글조작 시스템을 가동하고 또는 최소한 방관하고 있는데? 본원이 삼성이라는걸 사람들은 알기 시작 했음. 이명박 보낸 뒤 다음차례는 네이버임.


PS. 폰으로 의식의 흐름에 맡겨서 쓰는거라 글의 진행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solution8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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