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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 학창 시절
이정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봉천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충청북도 청원군 출신이며 결혼 후 상경, 영등포구-관악구 봉천동 재래시장에서 장사에 종사했다. 그는 산동네 재래시장 지하 단칸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2]지하 단칸방에 살던 그녀는 여름에 수해와 물난리를 겪기도 했고, 중학교 재학 무렵 집안 형편이 나아져 이층집으로 이사하였다. 그녀는 서문여중을 거쳐 1984년 서문여고에 입학했으며,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다. 1987년 2월 서문여고를 졸업하였다.[3]
대학 재학 시절
그해 1987학년도 학력고사에서 340점 만점에 323점을 획득해 인문계 공동 14등 [4] (인문계 여자수석)을 차지했고,[5] 1987년 3월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했다. 신입생 시절 6월 항쟁을 겪었다. 이때 이후로 그녀는 인권운동가의 길을 선택했다.[3] 1990년에는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약했으나, 대학 1학년 때는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지 않아서 한때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했다'라고 전한다. 학생운동과 함께 공부를 병행하였으나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이 시력이 악화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전한다. 그녀는 대학 졸업 무렵 동두천 기지촌에서 만난 한 소녀를 보고 충격을 받아 여성 운동에도 참여했다고 전한다.[3]이를 계기로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녀는 1992년 2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댓글 中
힘들게 자란 것은 아니였어요.대학교때는 괜찮았어요.그때도 한마디로 숙녀였네요..숙녀라는 단어가 참 어울리는 친구였어요.사시는 1등이 아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저도 나이가 많이 먹어서 기억력이 가물가물거려요.힘 냈으면 좋겠고요.당차니 잘 이기겠죠.몇 년만 참자..
참 대단하게본 여성이었어요
대선후보 토론방송? 이 아직도 기억나요
어찌 그리 당차게 말씀하는지..
배워서 남주는 좋은 예2222222222
통진당은 국민이 해체시키고 싶으면 시키면 됩니다.왜 국가에서 억지로 시킵니까~ 이석기 재판은 끝나지도 않았습니다.지금 이석기는 무죄입니다.뭐가 그렇게 급하답니까~조부사장껀으로 안 덮히던가요?
딴건 몰라도 그녀가 새누리를 택했다면 잘먹고 잘살았겠죠.광우병 시위때 닭장차에 시민들과 함께 끌려가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노동자와 약자편에 서던 몇안되는 정치인이 아니던가요.참 안타깝네요.
저는 이정희 옆에 앉아있던 김선수씨를 보고 여전한 활동하시는구나 했어요. 이분도 85년 사시 수석하고 수기를 보니 소회도 깔끔하고 담백하더군요.수기대로 사는지 지켜봤는데, 변함이 없이 노동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활동하시네요. 부와 명예에대한 욕망을 유혹으로 느껴본적도 없는 사람처럼...
성장과정이 어쨌든 잘먹고 잘살 수있는길을 버리고 것두 여성의 몸으로 진짜 대단해요.
난 모든 당에 회의적이지만, 정말 대단한 여성이네요.
시작된 통진당 해체. 프랑스처럼 사회주의당을 감싸안는 똘레랑스 가미된 민주주의는 점점 요원하지 싶습니다. 이정희에게 국보법위반 굴레 쒸어 몰아가면 앞으로 역풍이 더할 겁니다. 이정희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쳐줘야 할 부분이 그녀는 항상 신분낮은 노동자 편에 서 있어요. 변호사 부부로서 대한민국 기득권 집단에서 편히 살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이정희한테 급괸심...매력적인 분 같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7488&page=2&searchType=&search1=&keys=%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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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갑질하며 남보란듯 살수있는 위치나 자리
편하게 현실에 안주할만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위해 어려운 길 가는건 매우 고차원의 삶이라 생각해요
사시합격도.. 당시 어려운 자리만 동분서주 찾아다니다가 이 방법도 한계가 있구나 싶던지
마음 잡고 3개월동안 고시 공부하더니 딱 합격해서 주위를 경악시켰다네요 ㅎㄷ
피아노 실력도 전공을 고민할정도 수준급이라니
우째 천재 팔방미인의 포스
광우병 촛불집회때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언제나 맨앞에서 힘을 주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바람찬 추운 자리에도 맨앞에 앉아 끝까지 함께 하시던 모습 기억합니다
어쨌든 저 ㅈㄹ에 다시보니 새삼 한국정치에 이런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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