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기스트 화보 中 재중인터뷰 (2010년은 동방신기잡지대란)
멤버책임 편집 제3회 JEJUNG의 쇼핑하러 가고싶어~!! [가르쳐줘 재중!]
회보 Vol.10에서는 재중의 쇼핑에 밀착했습니다만,이번에는 쇼핑에 대해 재중에게 돌격인터뷰를 감행!
최근 산 물건이야기나 빠져있는 인테리어 이야기까지 여러가지로 듣고 왔습니다♪
스텝: 저번에는 재중이와 같이 쇼핑하러 갔는데, 이번에는 쇼핑에 대해, 돌격 인터뷰입니다!!
재중: 정말 갑자기인데요(웃음) *PV촬영 빈 시간에 돌격해버렸습니다!
스텝: 그렇네. 질문에는 꼭 대답해 줘야해요!!(웃음)
재중: 네~, 알겠습니다!
스텝: 우선 첫번째로, 요즘 쇼핑하러가?
재중: 웅~, 별로 안가네요. 옷이라든지, 스타일리스트분이 멋있는걸 많이 가져와 주시기때문에, 거기서 골라서 사버리고...
스텝: 그렇구나...그럼, 옷이외에서 최근 , 산 것을 가르쳐줘!
재중: 사실은 최근 인테리어에 빠져있어서 가구를 사 모우고 있어요.
스텝: 가구?!
재중: 모양등은 상관없이 색에 신경써서, 가구를 사 모우고 있는 중이에요♪♪
스텝: 헤~, 어떤 느낌의 색인데? 재중이의 방, 왠지 엄청 깨끗할거 같은데(웃음).
재중: 제 방은 새까매요! 그리고, 거실은 새하얗게 되어있어요!!
스텝: 재중이의 방이 새까맣다는 건 의외인데/ 역시 조명도 신경써?
재중: 조명은 오렌지틱한 간접조명등으로...멋스러운 느낌이네요.(부끄럼)
스텝: 좋네~!
재중: 그래서, 최근에는 작은 물건이라든지 잡가라든지, 갖고 싶어져서...! 새로운 물건을 찾아내는데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제 방에는 작은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되어 있어서... 엄청 즐거워요!
스텝...있잖아, 재중. 재중이방 사진 좀 찍어 와!
재중: 좋네요~! 져도 Bigeast여러분께 좀 보여주고 싶은 기분이에요(웃음) 방 사진 찍어 올테니, 실어주세요!!
스텝: 알았어요. 사진 기다릴께! 이제 다음 질문으로 가보겠습니다. 최근 산 것중에 가장 비싼 것은 무엇?
재중: 이거, 모두 놀랄거에요~(씨익)
스텝: 뭐야?
재중: 아마, 레벨이 다를거라 생각해요~~(씨익씨익)
스텝: 뭐야~ 빨리 알려줘!!(웃음)
재중: 소파가 최근 산 것 중에 최고 비싼거에요☆ 누나가 침대랑 소파는 비싼 거 사는게 좋다고 해서, 사버렸어요!
스텝: 참고로, 얼마였어...?
재중: 비밀이에요(웃음). 후후후후...
스텝: 알겠습니다. 가격은 비밀로 해두죠(웃음) 그럼, 마지막 질문!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장소는 어디?
재중: 으--음...(한참 고민 후) 가고 싶은 곳은, 겨울 바다네요.
스텝: ...응?
재중: 겨울 바다, 예쁘잖아요?
스텝: ...?그건, 보통 재중이 가고 싶은 곳이지 않아?
재중: 응, 그래요♪
스텝: 재중...아니야, "쇼핑하러 가고 싶은 장소" 말하는 거야!!!(폭소)
재중: 아~~뭐야~~!!부끄러워요!!
스텝: 다시 정신을 차리고... 지금 제일 쇼핑하러 가고 싶은 곳을 가르쳐 주세요!
재중: 큰 가구집이요~, 집 인테리어를 더욱 더 충실히 하기 위해, 쇼핑하러 가고 싶어요!
스텝: 알겠습니다!! 재중, 고마웠어요!!
(구름 안 글) 스텝에게, 재중으로부터 방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첫공개! 재중의 방 인테리어& 작곡방이에요!
번역출처 님과함께 후출처 유애루비
잡지 S Cawaii 재중 사진과 인터뷰
재중 From 동방신기
in the room
동방신기에서 가장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재중. 집에서는 고집하는 멋쟁이 인테리어에
둘러싸여 스타일리쉬한 생활을 보내는 것 같아! 거기서 프라이베이트
완전 정복의 '마.이.룸.재중' 을 S Cawaii 지면에서 대공개☆
일본잡지 일경엔터테인먼트
P
보컬분석
베스트 앨범에 실리는 곡 리뷰
Spring 3월호 유천 사진과 인터뷰
패션 테마는 「순진한 대학생」!?
Spring 스타일이 정말 좋아요
「정말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가득하네요. 메이크업도 그렇게 진하지 않고,
내추럴해서 근사해요. 저도 섞여 들어가 실리고 싶습니다. 안 될까나(웃음)?
제 사복과 어울릴 거라 생각합니다만…」
Spring을 구석구석까지 읽고 몇 번이나 말해준 유천씨.
일류의 립 서비스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진심 같다. 자신도 보통 때는 철저히 캐주얼파인 듯.
「여름에는 비치 샌들만 잔뜩. 편안하고 소박하고 순진한 !? 대학생 같은 스타일이 많은가」
스테이지 위의 이미지와 다른 옷을 입어보고 싶다, 고 주문하고
「예전에는 잘 소화하지 못 했던 」롱코트를 입고 등장.
「어울리려나」라고 초조해했지만 넥타이를 사용한 캐주얼 트래디셔널 스타일은 품위있는 이목구비와 잘 어울린다.
「옷 좋아해요. 최근에 일본에서 브라운 가죽 재킷을 샀어요. 여름이 다가오면 일본의 욕의(유타카)도 살까 생각합니다.
전에 재중(동방신기의 멤버)이 샀는데 저도 사고 싶어졌어요!」
일본어는 물론 일본문화에도 조예가 깊은 유천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가장 갖고 싶은 건? 하고 묻자 의외의 대답이.
「무라카미 하루키씨, 요시모토 바나나씨, 츠지 히토나리씨의 싸인!
예전부터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작년에 무라카미씨의 「1Q84」도 읽었는데 발상이 엄청 흥미로웠어요.
다만 제가 읽은 건 번역판. 제가 좀 더 일본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일본어에는 같은 의미에도
다른 의미가 있고 미묘한 뉘앙스가 다른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책으로는 뉘앙스가 다른 것까지 제대로 이해한 건가, 알 수가 없죠. 어려워요.
언젠가 일본판을 읽게 될 정도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생으로부터 편지를 받고 싶어요.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을 해주었는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엄청 좋아했어!”라고 들었지만
제 앞에서는 전혀 기뻐하는 표정을 안 짓더라구요(웃음).
발렌타인데이에 동생의 여친으로부터 받는 의리 초콜렛보다 동생 본인으로부터 좀처럼 말하지 않는
저에 대한 진심이 담긴 말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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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Spring 3월호에 실린 사진과 인터뷰입니다.
"꽃미남 멋쟁이 취재"라는 코너에 다른 분들과 같이 나왔어요. 유천이도 실리고,
이 잡지에 유천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옷이나 화장이 가득하다고 하니 기필코 구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의역과 오역을 발견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사람 이름 뒤에 누구누구씨..라고 번역을 했는데 등록금지단어에 한 글자가 들어가 있어서인지 글이 올라가질 않네요.
부득이하게 누구누구상..이라고 고쳐서 올립니다.
혹시라도 블로그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실 때에는 누구누구상...
대신 누구누구씨라고 고쳐서 옮겨주세요.
RAY 3월호
왓츠인3월호
JJ 3월호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