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충격!~!일본 방사능 폐기물 한국 수입해서 아파트 짓는다?
일본 폐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는데도 아직 일본산 폐기물 수입 중단 안하고 수입해서 시멘트 만드네요;;후쿠시마 원전 폭발후 지어진 아파트나 주택들 전부 방사능 검사해봐야 될것 같습니다.어찌보면 수산물 보다 더 위험할수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日 중부지방의 수돗물 정수한 후 진흙에 세슘, 방사능 요오드 등 다양한 핵종 함유 슬러지.
하수 처리후 태운 재 방사능 슬러지.
지진 쓰나미로 파괴된 후쿠시마, 곳곳에 널부러져있는 부서진 집, 선박, 자동차, 가구 폐품 쓰레기.
핵발전소의 수소폭발, 3호기의 핵폭발 후 하늘로 치솟은 방사능 낙진(플루토늄 포함)이 쌓여갔습니다.
이 후쿠시마 쓰나미(방사능 품은)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일본 행정기관에서 여타 구 소각로로 분할해서 가져가
달라고 요청했지요. 후쿠시마 소각로만으론 소화하기 벅찬 물량이라고..
어떤 지방자치구에선, '방사능 묻어있는 쓰레기를 우리 마을까지 가져와서 태워달란 말이냐'하며 벌컥
화도 냈지요.
이렇게 사방팔방으로 퍼진 쓰나미 방사능 쓰레기들. 각 지방 자치구의 소각장에서 태우고 나면
뭐가 남나요?
바로 방사능이 농축된 슬러지입니다.
폐기물 슬러지인데, 방사능 세슘 등 핵종을 담고 있는 아주 위험한 슬러지이지요.
도쿄의 정수장에서도 핵오염 진흙이 나왔고, 폐수장에서도 막대한 세슘덩어리 재가 나왔지요.
석회석에, 화력발전소 석탄을 때고나면 만들어지는 재를 섞어야 찰져서 잘 붙는다네요.
한국은 그동안 일본의 슬러지를 톤당 얼마를 받고 수입해왔습니다. 바로 한국 양회(시멘트) 회사들이요.
한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고품질의 슬러지도 많은데(야적장이 터질정도로 처치곤란한 양), 가져가서 써도 아무돈도 안주는 한국산 슬러지 쓰느니 일본애들이 호주머니에 찔러주는 톤당 몇만원 받고 일본 슬러지 가져와서
시멘트 만들때 투입해서 쓰면 20억, 80억을 양회 회사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쭈욱 계속되어진 관행이, 대지진 후 변경되었을까요?
철저한 감시, 중단촉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한포당 몇천원 벌자고, 그런 인륜 저버린 행위로 만든 시멘트 섞어 만든 아파트 단지. 포장길. 다리.
그 위를 뛰어놀 아이들의 경우 별별 증상이 다 나오겠군요.
세포교체유지만 하는 24세 이상의 성인남성이라면 방사능에 버틸만 하겠죠, 하지만 얘들은?
그 애들은 작은 체적의 몸에서 끊임없이 세포생장분열 초과육성이 일어납니다. 애들이 어른에 비해
방사능 감수성이 3배가 높다는 것이 괜한 얘기가 아닙니다.
갓난아기라면 더 높겠죠. 임산부 몸안에 있는 태아라면 어쩔까요? 사방 벽에서 방사능 뿜어내는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 내부에서 견뎌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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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온 방사성 물질 세슘이 도쿄를 포함한 일본 수도권 지역까지 오염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도쿄는 후쿠시마에서 200㎞ 이상 떨어져 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은 15일 도쿄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4곳의 정수장에서 방사성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가나마치(金町) 정수장의 흙에서는 ㎏당 6570베크렐(Bq)의 세슘이 검출됐고,히가시무라야마(東村山) 정수장 등 3개 정수장에서도 최대 6120Bq의 세슘이 발견됐다. 도쿄도 내 하수처리시설 3곳에서는 진흙을 소각한 재에서 ㎏당 10만~18만Bq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나왔다. 세슘은 반감기가 30년으로 요오드(8일)에 비해 길고,몸에 많이 축적되면 장기간 근육 등에 남아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뿐만 아니라 도쿄 시내 중심 지역 토양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발견됐다. 아사히신문은 야마자키 히데오(山崎秀夫) 긴키(近畿)대 교수가 도쿄 시내 4개 지점에서 지난달 10~20일 채취한 토양을 분석한 결과 고토(江東)구에서 ㎏당 3201Bq,지요다(千代田)구에서 1904Bq의 세슘이 각각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도쿄보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가까운 이바라키(茨城)현과 지바(千葉)현 등에 비해 토양의 세슘 농도가 오히려 높은 수준이다. 아직 벼 재배를 금지하는 제한치의 20분의 1 이하 수준이긴 하지만 계속 축적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도쿄보다 100㎞가량 더 멀리 떨어진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는 재배 중인 찻잎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나왔다. 세슘 오염이 목초로 확산되면 젖소나 육우 생산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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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하수 오니서 고농도 세슘 검출![]()
건축자재로 반출돼 '비상'..추적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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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멘트의 한반도 제조 가능성 있나?] 일본 세슘오염 슬러지 돈받고 수입하려나? 지구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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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원료로 쓰기 위해 일본에서 수입한 폐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사실이 드러나 환경부의 부실한 방사능 모니터링 및 폐기물 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5일 오전 경기 과천시 환경부 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최소 검출치 한계를 초과한 세슘-134와 세슘-137 등 방사성 물질이 일본에서 수입한 폐플라스틱 등에서 검출됐다”며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폭발 사고 이후에도 환경부가 폐기물 수입 등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은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환경부는 사고 원전 반경 30㎞ 이내 지역에서 폐기물의 국내 수입을 금지시키고, 수입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오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관리가 부실했다”며 “2011년도 일본 폐기물 수입현황에 따르면 521건이 환경청에 접수됐으나 수입 폐기물의 방사능 오염 측정은 원주지방환경청이 22회,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회 실시한 것이 전부”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5월 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이 일본 사카타 전력으로부터 수입한 석탄재에서 최소 검출치 한계를 초과한 세슘-134와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밝혔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8월 재활용 원료로 일본에서 수입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에 대한 방사능 오염 농도를 측정한 결과, 지바(千葉) 지역에서 수입한 폐플라스틱에서 세슘-134와 세슘-137이 한계치 이상 검출됐다고 전했다. 특히 은 의원은 석탄재를 제외한 모든 수입 폐기물의 배출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은 의원은 “국내 수입업자가 환경청에 제출하는 폐기물 수입신고서류로는 일본 수출업자의 소재지만 파악할 수 있어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발생된 방사능 오염 페기물을 한국에 수출하더라도 파악할 수가 없는만큼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서정 기자 himsgo@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