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스크랩] Re:(충격)일본인에게 놀랍도록 들어 맞는 일본인을 위해 만들어진 의학 용어

사탕98 2012. 8. 31. 15:52

공상허언증과작화증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남들에게 잘난 사람으로 보이려는 생각이 거짓말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졌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가까이해서는 안된다.

단순 허풍이 심한 성향을 넘어 병적인 경우를 의심해 볼 수도 있다.

의학용어로 '공상허언증'이란 병명이 있다.

없었던 일을 마치 사실처럼 확신을 가지고 만들어 말하거나

일어났던 일에 자신의 공상을 덧붙여 위장하거나 왜곡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스스로도 사실로 믿어 버리고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


" 보통 사람들이 공상허언증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첫 반응은 '이 사람, 왜 이리 잘난 척해?'일 것이다.

의심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완벽하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감탄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포장한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의 이야기에 감동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낀다. 그래서 계속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또 하나의 특징은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점이다.

자신이 말을 만들어내는 원인에는 남을 해하기보다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죄책감이 없으니 어떤 거짓말도 천연덕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공상허언증 환자들은 본인이 말한 내용에 대해 추궁을 당하면 반사적으로 화를 낸다.

깨어져선 안되는 자신의 비밀이 드러나는 것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공격적 방어 형태를 위한다.

 

이 보다 심각한 것이 '작화증'이다.

원인은 뇌 손상으로 전혀 없었던 일인데도 마치 있었던 것처럼 느끼게 되고,

또 그렇게 믿으면서 얘기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다.

사실에 기반을 두지않고, 기억에 없는 것들을 조작하는 증세다.

자신이 생각나는 대로 한 이야기가 현실 혹은 사실로 기억돼버리기 때문이다. "



공상적 허언증은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좌절을 계속 맛보게 되고,

불안하고 초조한 나머지 결국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을 이루어졌다고 믿어버리는 것인데요.

본인이 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로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상적 허언증이 계속되면 죄책감이 없어져서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거짓말이 탄로 날 경우에도 모든 것이 사회 탓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병적 거짓말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육체적,성적 학대를 당했거나

문제 가정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충동적인 행동을 많이 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난독증 같은 대뇌기능 장애 증상을 보인다"



공상허언증

특징

  • 자신의 세계가 완벽하다.
  • 이상이 높고 욕망이 강하다.
  •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
  • 평소에도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자신의 말에 토를 달면 화를 낸다.

[편집]예방 방법

  • 상대방에게 되레 거짓말을 해본다.
  • 흥분하지 말고 침착한 태도를 취한다.
  •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칭찬을 한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모두사랑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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