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레이니블루 합동공연한 토쿠나가씨의 동방신기에 대한 감상
어제 토쿠나가씨 라이브에 다녀온 일본팬 후기예요~
[토쿠나가씨 라이브와 동방신기]
밤 늦게 실례합니다! 12월 3일! 토쿠나가히데아키씨의 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ー(^O^) (중간생략) (레이니블루를) 노래한 뒤에 어제 있었던 FNS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전 기억력도 안좋고 문장력도 없어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 동방신기를 어쨌든 엄청 칭찬했어요! "어제는 동방신기와 노래했습니다만..." "지금까지 여러 아이돌그룹을 봐왔지만, 그들은 파워가 있어! 아름다워!" 와 같은 말을 하시고, "늠름하고, 현명하고, 눈의 결정과 같이 투명한 느낌.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알프스의 천연수같아" 라고(:_;)♡"알프스의 천연수" 라고 본인이 말하고는 웃었지만(웃음)
FNS에서 기무라타쿠야가 "동방신기는 마음이 예쁘다"라고 말한 것처럼, 토쿠나가씨도 그런걸 전하려고 말씀하셨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겨울연가의 배용준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존재감이.." 같은 것을 말했던 것 같아. 아- 뭔가 잘 쓰지 못하는 내가 답답해ヽ(`Д´)ノ!!!!! 죄송합니다(웃음) 하지만 "동방신기의 팬을 여기 모아놓고 전해주고 싶을 정도야!!" 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뭐, 어머니와 얼굴을 마주보며 히죽히죽 웃어버렸어요! (중간생략)
그 외에도, "왜 레이니블루를 선택했어" 라고 물었더니 (그러고보니 동방신기가 고른거였네요!), 쭉 좋아한 곡이예요, 라고 답해주어서. 한국의 곡들과 멜로디가 닮았네요- 라던지를 이야기했어요" 라던지 "일본어로 열심히 해주었지만, 나는 안녕하세요 밖에 말못했어" 라던지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웃음).
조금 재미있었던 것이, 토쿠나가씨가 재중에게 두근거렸다는(?) 이야기. "옆에 서있었던 메인보컬의 아이가 무척 아름다웠어!" "정말 아름다웠다구! 나는 그런 취미는 없지만(웃음) 끝난 다음에 허그하고 싶은 기분이었어!" 라니-! (웃음) "다들 예쁘네-" 라고 말하면서 "뭔가..." "여자였다면..." 이라니 토쿠나가씨! 재밌었어~~ヽ(゜▽、゜)ノ
원출처-아메바 블로그
번역-님과함께
재중이 노래하는 모습 지켜보시던 눈빛이 참 따듯하시더라니 ㅋㅋ
재중이 미모엔 남녀노소 할것없이 반하나봐요. 무척 아름다웠어!라고 정직한 감상을 말씀해주신 토쿠나가씨^^;